[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파인디앤씨 등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테마주로 잘못 알려졌던 종목들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21분 현재 파인디앤씨는 전일 대비 18.41% 오른 5370원을 기록 중이다.

부산주공과 에쓰씨엔지니어링도 각각 6.23%, 1.13% 오르고 있다.

이들 종목은 반기로 씨가 대표로 있는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이 투자한 회사로 반 대표가 반 총장과 사촌지간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급등세를 타다가 반 대표가 소문을 부인하면서 급락세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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