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대규모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 초반 주요 백화점 매출이 10% 이상 오르는 등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다.
특히 1년에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소비자들이 가전제품 판매 매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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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현재 김치냉장고·공기청정기·청소기·전자레인지·오븐 등 가전 제품과 PC·휴대폰·모니터 등 IT 기기를 포함해 총 12개 품목 26개 모델을 출고가 기준 최대 53%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 |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 시작 후 첫 번째 주말을 포함한 5일동안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품목별로 20~43% 전체 판매량이 증가했다.
냉장고는 지펠 T9000과 푸드쇼케이스 등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43% 증가했다. 또 세탁기는 29%, TV는 25% 증가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현재 김치냉장고·공기청정기·청소기·전자레인지·오븐 등 가전 제품과 PC·휴대폰·모니터 등 IT 기기를 포함해 총 12개 품목 26개 모델을 출고가 기준 최대 53%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패밀리 허브와 65형 대형 UHD TV 등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제품까지 행사 품목으로 판매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기존 9월말 종료 예정이었던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 인센티브 환급 행사를 10월 말까지 연장한다.
행사 기간 동안 TV, 냉장고, 세탁기 등 5개 품목 총 28개의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 행사 모델에 대해 최대 2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매장을 방문한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5만명에게 파리바게트 토스트 교환 쿠폰도 증정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 중이다.
전국 110여개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최대 58%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품목에는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노트북, 청소기, 공기청정기, 전기오븐, 전기렌지,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안마의자, 마사지기, 반신욕기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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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에선 김치냉장고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등 주요 가전제품 제조사의 400리터 이상 김치냉장고 1등급 행사 모델 구매고객에게 2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전자랜드 |
특히 전자랜드에선 김치냉장고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등 주요 가전제품 제조사의 400리터 이상 김치냉장고 1등급 행사 모델 구매고객에게 2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삼성제휴카드 30만건 발급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문자 수신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한도 내에서 3%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기존에 진행하던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 캐시백과 중복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호주여행권, 안마의자, 켄싱턴 리조트 숙박권, 전국 스파 및 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도 코리아세일 페스타에 참가했다. 하이마트에선 반값 할인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먼저 필립스 토스터 HD-4826 제품은 4만5000원에서 2만2500원에 만나볼수 있다.
이외에도 테팔 멀티 파워믹서(3만8000원), 리얼 플런저 키보드(1만9900원), COSY 유선마우스(1만원), 필립스 무선 스팀다리미(7만9500원)등이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제품이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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