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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풍기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진태현은 오늘(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제상황 구리 한강서 마라토너님들의 런닝을 보며 주말은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나가면 안되는 곳이라는걸 깊이 깨닫고 바로 돌아옴” 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반미서 뚝미서 커피벙 때릴라고 했는데”라며 팬들과의 이벤트를 또 한 번 준비중이었음을 밝혔다.
또한 그는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흑백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눈과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옆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쉽네요” “주말 늦은 오후는 좋아요” “부지런한 진배우님” 등의 반응을 남겼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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