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9일 오전 5시 13분께 충북 괴산군 사리면 고모(50)씨 소유의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축사 3동이 불에 타면서 어미 돼지 80여마리와 새끼 돼지 200여마리가 죽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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