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가 지난 10월 8일과 9일, 총 2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홀 뮤즈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달달한 밤'을 개최했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유승우가 지난 10월 8일과 9일, 총 2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홀 뮤즈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달달한 밤'을 개최했다.

그는 관객들의 함성 속에 등장해 '밤이 아까워서','점점 좋아집니다'로 시작을 열었다. 또한 미발표한 신곡 '모닝콜' 첫 라이브 무대와 '사랑이 뭔데'서 관객과 함께 부르는 이벤트를 꾸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유승우는 “콘서트를 할때 내가 정말 제대로 음악을 하고 있음을 느낀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과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과 함께 감사를 전했다.
한편 유승우는 헤이즈와 함께 발표한 신곡 ‘너만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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