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복면가왕의 팝콘소녀의 정체가 가수 알리로 추정되는 가운데 그의 활동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모았다.

알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활동명 알리는 복싱을 좋아하는 리쌍이 지어줬다고 밝힌 바 있다.

리쌍의 멤버 길이 처음에는 '타이순'이라고 지을 뻔했지만 개리가 "그건 너무하다"라고 말해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의 펀치처럼 강렬하게 와 닿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알리'라고 바꿨다는 비화를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팝콘소녀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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