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짝퉁 반기문 테마주'인 파인디앤씨의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52분 현재 파인디앤씨는 전일 대비 6.67% 오른 496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친박 후보는 되지 않을 것"이라며 "(반 총장이) 정권교체의 길에 나선다면 굉장히 중요한 정치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그분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세계정세를 다 알고 계신 분인데, 국내 민심을 모르시겠느냐 (친박 후보로 안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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