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경기도 서남부 랜드마크, 그랑시티 내 브랜드타운인 GS건설의 '안산 그랑시티자이' 분양이 순풍에 돚달았다.

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1645가구 모집에 1만5390명의 청약자가 나와 평균 9.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1645가구 모집에 1만5390명의 청약자가 나와 평균 9.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자료참조=아파트투유


가장 많은 가구를 공급한 전용 84A타입은 3157명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6.0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청약륜은  59타입으로 140가구 모집에 4781명이 몰리면서 평균 3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특별공급에서 1회분은 평균 40%의 소진률을 기록하면서 치열한 1순위 경쟁을 예고한 바 있다.  

2회분(1860가구)은 12일 특별청약을 실시하고 13일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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