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이탈리아 극작가 다리오 포가 운명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13일 전했다. 향년 90세.

포는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우연한 죽음' 등의 작품으로 199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은 2016 노벨문학상 발표를 몇 시간 앞두고 있는 시점으로 전세계를 슬픔에 잠기게 하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