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은 프렌치 시크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벤시몽'과 협업,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14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에이글은 매 시즌 새로운 프렌치(프랑스) 브랜드들과 꾸준히 협업하고 있으며, 16SS에는 프랑스 컨템퍼러리 브랜드인 ‘비콤떼 에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유니크한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에이글의 2016 F/W 시즌 캡슐 컬렉션으로 출시되는 에이글X벤시몽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미묘한 색 대비가 매력적인 폴카 도트 프린트를 메인 패턴으로 선택해, 경쾌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에이글X벤시몽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에이글 신세계 본점, 롯데 본점, 현대 무역점 등 주요 백화점 및 대리점 마산 창동점 등전국 9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에이글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유니크한 패턴의 제품을 통해 에이글의 색다른 면모를 국내에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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