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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원더걸스가 10년차 아이돌을 넘어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지난 7월 발매한 'Why So Lonely'를 통해 가온차트가 발표한 2016년 3분기 디지털 종합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10년차의 내공을 입증한 것.
특히 'Why So Lonely'는 원더걸스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곡이 아닌 멤버 선미와 혜림의 자작 타이틀 곡이라는 점에서 더한 의미를 갖는다.
앞서 'Why So Lonely'는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올킬하며, 롱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