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최파타'에 출연한 가수 수란이 독특한 이름으로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다양한 라이브와 유쾌한 토크를 선보였다.

수란은 최근 '질투의 화신' OST로 인기를 얻고있는 '스텝 스텝 스텝'을 불렀다.

이후 실제 성격에 대해서는 "가만히 있으면 차가워 보이고 첫인상이 사나워 보인다더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질투의 화신 ost 엄청 좋던데(jind****)","노래랑 음색은 좋은데...(anet****)","외국인 친구가 추천해서 알게됐는데 노래 정말 좋더라(tein****)","검색어 떠있길래 왜 계란이 검색어 있나 하고 클릭해봤다(fris****)"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수란은 2014년 싱글 'I Feel'로 데뷔했으며 신비로운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