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잉글우드랩의 주가가 상장 이틀째 반등세다.

17일 오전 9시50분 현재 잉글우드랩은 전일 대비 14.38% 오른 8350원을 기록 중이다.

상장 첫날인 지난 14일에는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결국 시초가보다 12.68% 급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잉글우드랩의 공모가는 6000원이었다.

잉글우드랩은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글로벌 화장품 회사에 공급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 업체로 작년에 618억원의 매출과 5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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