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오리온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말차'를 출시한다. 프리미엄 녹차인 말차를 활용한 웰빙 디저트를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 오리온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말차'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미엄 녹차인 말차를 활용한 웰빙 디저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17일 오리온에 따르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말차는 리얼 초콜릿과 국내산 말차가 어우러져, 달콤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오리온 측은 이번 신제품 말차가 기존의 마켓오 리얼브라우니를 즐겨 먹던 국내외 소비자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매스티지 브랜드 마켓오를 출시할 당시(2008년) 처음 선보인 마켓오 리얼브라우니는 국내산 계란 등 좋은 재료를 엄선, 만든 홈메이드 스타일 제품이다.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 뛰어난 품질과 패키지(포장) 디자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 오리온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말차'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미엄 녹차인 말차를 활용한 웰빙 디저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 제과업계 최초의 매스티지 브랜드 '마켓오'를 통해 말차맛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면서 "최상급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마켓오' 브랜드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스티지 브랜드인 '마켓오 제품으로는 리얼브라우니 외에도 ‘리얼 치즈칩’, ‘리얼 크래커 초코’, ‘버터팔렛’ 등이 있다.

[미디어펜=박진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