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다크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자사 스틱원두커피 브랜드 비니스트의 신제품이다.

   
▲ 국내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다크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17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신제품 비니스트 다크는 부드러우면서 무게감 있는 콜롬비아 원두를 기본으로, 케냐, 과테말라, 브라질, 인도네시아 원두를 적절히 블렌딩해 깊고 풍부한 맛을 냈다.

비니스트 다크는 6개입, 15개입, 50개입, 100개입으로 제작됐다. 가격은 기존 비니스트와 동일한 1400원, 3300원, 1만400원, 1만9800원이다. 100개입을 구매할 경우 이디야 브라운 머그를 증정한다.

비니스트 다크를 비롯한 모든 비니스트 제품은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과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그리고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및 SS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아메리카노 한 잔의 풍미를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비니스트’는 고객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아 판매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에게 이번 출시된 다크 아메리카노의 깊고 풍부한 맛을 언제 어디서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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