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청정원이 쉐프처럼 직접 갈아쓰는 프리미엄 제품 '그라인더 통후추' 3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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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원이 쉐프처럼 직접 갈아쓰는 프리미엄 제품 '그라인더 통후추' 3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
그라인더 통후추 3종은 '쉐프의 허브 스모크BBQ', '쉐프의 허브 핫페퍼&갈릭', '쉐프의 허브 3색 스타일링'으로 고급 통후추에 각종 향신료를 더해 맛과 향을 강화한 제품이다.
'쉐프의 허브 스모크BBQ'는 신선한 통후추에 불맛을 담은 스모크칩을 더해 캠핑장에서 먹는 숯불구이 맛을 살렸다.
'쉐프의 허브 핫페퍼&갈릭'은 칼칼한 홍고추, 알싸한 마늘과 진한 향의 통후추를 함게 갈아내 다양한 요리에 매운맛과 풍미를 더해준다.
'쉐프의 허브 3색 스타일링'은 매콤한 흑후추, 진한 맛과 향의 백후추, 풋풋한 녹후추로 다양한 맛과 향을 더했다. 고기, 생선 요리뿐만 아니라 샐러드나 다양한 소스를 만들 때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쉐프의 허브 스모크BBQ', '쉐프의 허브 3색 스타일링'의 용량은 35g, '쉐프의 허브 핫페퍼&갈릭'은 30g이며, 가격은 모두 5980원이다.
이재석 청정원 마케팅실 과장은 "최근 쿡방의 인기로 쉐프처럼 직접 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 "직접 갈아 사용하는 프리미엄 향신료가 요리의 즐거움을 더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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