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미약품의 주가가 연기금의 순매도 소식에도 4일 만에 반등세다.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 대비 0.24% 오른 40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연기금은 한미약품이 독일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기술수출 계약 파기 사실을 공시하기 전날인 지난달 29일부터 12거래일 연속으로 1058억원 규모를 내다판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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