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셀트리온의 주가가 오는 11월 미국시장에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0.75% 오른 10만7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인플렉트라(램시마)의 판권을 보유한 화이자가 11월 하순 미국시장 출시를 발표했다"며 "미국 내 출시됐던 바이오시밀러의 성공 사례를 고려하면 인플렉트라의 성공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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