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골든센츄리의 주가가 상장 셋째날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46분 현재 골든센츄리는 전일 대비 0.40% 오른 4975원을 기록 중이다.

골든센츄리는 상장 첫날인 지난 19일 시초가(4005원)보다 4.74%(190원) 내린 3815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는 3500원이었다.

둘째날인 전일에는 상한가로 치솟으면서 시장을 놀라게 했다.

골든센츄리는 2004년 설립된 중국계 지주회사로 농업용 트랙터 휠과 타이어 등 특수 목적용 기계를 제조하는 업체다. 골든센츄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780억1700만원, 순이익은 144억3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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