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가 곧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가로수길 콘셉트 스토어를 헬로 할로퀸 콘셉으로 새 단장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신사동 가로수길 콘셉스토어를 유령과 해골, 박쥐, 호박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내부는 물론 1층 외부 미니버스와 3층 시티팜까지 꾸며 오싹한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킨푸드는 '헬로 할리퀸' 기간에 세일 이벤트도 진행한다. '로열허니 에센셜 퀸스 라인 3종(세럼, 크림, 나이트 크림)과 '소이 뉴트리 파운데이션', '미네랄 래쉬라이너 로스팅, '미네랄 슈가 블렌드 아이즈', '슈가스틱 컨투어링' 틴트 라인 전제품 등을 30% 할인 판매한다.

할로인 시즌 메뉴도 선보인다. 2층 카페에서 한정 메뉴로 해골 모양의 멜팅 마쉬멜로우를 올린 '멜팅 할로퀸 초코라떼'와 '멜팅 할로퀸 아메리카노'를 판매한다. 1층 매장에서 할로윈 이벤트 제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제시하면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할로윈데이 시즌을 맞아 스킨푸드 콘셉스토어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면서 "이번 '헬로 할로퀸' 이벤트가 스킨푸드 콘셉스토어를 방문한 모든 분들에게 잊지 못 할 할로윈데이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