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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산음료.(사진=MBC '뉴스투데이'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탄산음료를 하루에 2잔 이상 마시면 2형 또는 1.5형 당뇨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메디컬 뉴스 투데이는 21일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의 요세핀 뢰프벤보리 박사 연구팀이 성인 287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물이 최고인듯(dntj****)","다 적당히 즐기고 살아라,건강 엄청 챙기는 사람치고 오래 사는 경우 별로 못봤다(twit****)","치킨,피자 먹을때 빼고 잘 안마심(wldn****)","하루에 한캔 이상 마시면 살 엄청찐다...(scy1****)"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1.5형 당뇨병이란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성인 당뇨병인 2형과 소아 당뇨병인 1형이 복합된 형태로 성인형 잠복성 자가면역 당뇨병이라고 불린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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