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모델 강동원과 함께 찍은 F/W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모델 강동원과 함께 찍은 F/W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광고의 주제는 ‘두 개의 숲, 한 개의 겨울’이다. 배우 강동원이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를 입고 이 두 개의 숲에서 하나의 겨울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두 개의 숲이란, 자작나무와 빌딩 숲을 의미한다. 

코오롱스포츠가 아웃도어 환경과 도심 속 환경 어디에서도 기능과 스타일을 잘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광고는 OST로 사용한 퀸(QUEEN)의 'PLAY THE GAME'을 활용해 브랜드의 테마를 직접적으로 전했다.

영상 속 강동원이 입은 '안타티카’는 코오롱스포츠의 스테디셀러로 이번 시즌에 ‘안타티카’, ‘안타티카 카모플라쥬’,’ 안타티카 리미티드’, ‘안타티카 롱’ 4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윤재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는 "코오롱스포츠는 다른 아웃도어와 달리 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아웃도어의 진일보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 속 OST의 제목처럼 혹한의 겨울에도 고객들이 안타티카의 제품력과 스타일을 통해 PLAY THE GAME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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