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CJ푸드빌이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도심 속 아일랜드 N서울타워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에서 공포영화 '한니발' 와인으로 유명한 '산펠리체 일그리지오 와인' △푸드코트 푸드오클락은 우동 안에 유령 모양의 곤약 장식이 들어간 '유령 튀김우동' △홈메이드 버거 하우스 엔버거는 '할로윈 수혈주스'를 판매한다.

뚜레쥬르는 ‘안녕? 핼러윈(HALLO HALLOWEEN)’을 주제로 케이크 3종과 초코스틱, 호박 바구니 등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고스트 호러타운’ 케이크는 블랙 쿠키 크림을 바른 초콜릿 케이크에 유령 모양의 머랭과 박쥐 장식을 꽂아 유령이 사는 듯한 마을을 표현했다. 

‘해피 할로윈’ 케이크는 초콜릿 케이크에 달콤한 호박맛 크림을 바른 동그란 핼러윈 호박 모양이 귀여운 제품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오는 31일까지 ‘할로윈 마카롱’을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노란색과 주황색 2가지 색깔을 앞뒤로 넣고 귀여운 유령 모양의 초콜릿을 겉면에 붙였다. 

국산 사과와 벨기에산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사과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매일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N서울타워 곳곳에 좀비가 깜짝 출연한다. 전망대 이용 고객에게는 할로윈 풍선을 일일 선착순 550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