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뱅 탑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빅뱅의 탑이 의무경찰 선발 시험에 응시해 화제인 가운데 근황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오전 6시쯤 빅뱅 멤버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차량으로 이동 중 카메라를 응시하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기동본부 본관 2층 상무관에서 제348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응시했으며 서울청 특기병으로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7년 군입대를 준비 중인 탑의 의무경찰 선발 시험 결과는 11월 11일 오후 5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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