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최순실 사태에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의 테마주가 급등세다.

26일 오전 10시29분 현재 대신정보통신은 전일 대비 28.11% 오른 2370원을 기록 중이다. 세우글로벌, 두올산업, 삼일기업공사, 영신금속 등 다른 유 의원 테마주도 강세다.

지난 총선에서 공천배제로 박근혜 대통령과 갈등을 벌인 유 의원은 이번 사태에 대해 "이건 정말 나라도 아니다는 생각을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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