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썬코어의 주가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의 계약 체결 기대감으로 강세다.

2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썬코어는 전일 대비 12.16% 오른 4795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최규선 썬코어 회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연내 사우디 정부와 방위산업 관련 계약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사우디 관련 계약 규모는 지난해 썬코어 매출의 배 이상 될 것으로 예상했다. 썬코어의 2015년 연결 매출은 468억원이었다. 영업손실은 12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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