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비선 실세'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에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의 테마주가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47분 현재 대신정보통신은 전일 대비 16.93% 오른 2555원을 기록 중이다. 삼일기업공사, 영신금속 등 다른 유 의원 테마주도 강세다.

지난 총선에서 공천배제로 박근혜 대통령과 갈등을 벌인 유 의원은 이번 사태로 정치적인 입지를 크게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