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에스와이패널의 주가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에스와이패널은 전일 대비 7.60% 오른 4만17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에스와이패널은 향후 추진 예정인 국내 및 해외 낙후지역 사회공헌사업을 전담할 단장역으로 반기호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펜은 에스와이패널 홍영돈 회장과 반기호 부회장이 가까운 사이라고 앞서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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