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미국 부츠 전문브랜드 대너가 '포틀랜드 셀렉 라인' 론칭을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미국 부츠 전문브랜드 대너가 '포틀랜드 셀렉 라인' 론칭을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너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ABC마트 프리미엄 편집샵 온더스팟 홍대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첫 날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포트랜드 셀렉 라인'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3년간 무상으로 밑창을 교체할 수 있는 VIP카드를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신발 수선 전문업체 슈마스터와 함께 슈케어 클래스를 진행하며, 이를 수강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대너 소가죽 인형을 증정한다.

대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포틀랜드 셀렉 라인’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도심 속 라이프 스타일 패션에 적합한 아이템"이라면서 "대너는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부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너는 1932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부츠 브랜드이다. 이번에 론칭하는 포틀랜드 셀렉 라인은 도심 속 라이프 스타일 패션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워커부츠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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