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의약품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의 주가가 소폭 상승세로 전환했다.

31일 오전 10시34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거래일 대비 0.80% 오른 37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지속형 당뇨치료제의 임상 3상이 내년으로 연기된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8만원에서 7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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