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B.A.P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에브리원'B.A.P의 어느 멋진 날'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B.A.P 멤버들은 지난 31일 방송된 ‘B.A.P의 어느 멋진 날’에서 하와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표 액티비티 ‘샤크투어’를 나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B.A.P 멤버들은 ‘샤크투어’를 위해 태평양 한가운데로 나가 실제 야생상어와 마주하는 극한 체험을 나섰다. 목표 지점에 도착하기 전 힘찬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여유를 부렸지만, 물속에서 마주한 거대한 상어에 B.A.P 멤버 중 심박수 최고조를 기록하며 꼴찌에 등극해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힘찬과 젤로는 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히 고백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한편 B.A.P는 오는 11월 7일 신곡 ‘스카이다이브’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