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정조국, 오스마르, 레오나르도가 2016 K리그 MVP후보에 올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8일 열리는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의 MVP후보에 정조국(광주FC), 오스마르(FC서울), 레오나르도(전북 현대)를 발표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한 네티즌들은 “웬만하면 레오가 탈 거 같네”(낙엽****), “오스마르가 받았으면”(0320****) 등 각자의 소망을 이야기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현재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정조국선수를 두고 “저런 공격수가 국대에 안 뽑히는 게 말이 되냐?”(프리****)라는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