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대전 내 재건축 단지로 들어서는 ‘도룡 SK 뷰’가 대전 내 최고 분양가와 최고 경쟁률을 모두 갱신했다.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SK건설의 대전 ‘도룡 SK 뷰(VIEW)’가 1순위 청약결과 143가구 모집에 1만1275명을 불러모으며 평균경쟁률 78.85대 1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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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대전 도룡 SK 뷰'가 특공소진율 74%에 이어 1순위 청약에서도 대전 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
최고경쟁률은 전용 84A형의 138.36대 1이다. 해당 주택형에 당첨되는 수요자의 가점이 비교적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량인 15가구가 배정된 대형 평형(전용 127㎡)에 650명이 접수해 43.33대 1로 마감됐다.
대전 내 역대 최고 분양가가 책정된 ‘도룡 SK 뷰’의 청약률은 올들어 대전에서 분양된 단지들 중 최고 수준이다. 이같은 열기가 계약기간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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