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GOT7의 급성장이 앨범 판매량에서도 증명됐다.

3일 오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GOT7(갓세븐)이 지난 9월 27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FLIGHTLOG : TURBULENCE'가 약 1달 여만에 앨범 판매량 20만장(출고량 기준)을 넘어섰다.

지난 4월 발매한 'FLIGHTLOG: DEPARTURE'의 16만 5천여장 보다 월등히 늘어난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성장돌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는 것.

GOT7의 'FLIGHTLOG : TURBULENCE' 타이틀 곡 '하드캐리'가 음악방송 1위 4관왕에 오른데 이어 20만장 돌파라는 높은 앨범 판매고를 올리면서 GOT7이 보여줄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GOT7은 올해 첫 글로벌 투어를 개최, 4달간 총 13개 도시 21회 공연을 화려하게 성료하며 K-POP 대표 아이돌로서의 존재감은 물론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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