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셀트리온의 주가가 증권사의 호평에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따.

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0.56% 오른 10만83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승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의약품 업종 3분기 실적 발표가 일단락됐고 8일 미국 대통령 선거 및 연방의회 선거, 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12월 미국 금리 인상 여부 등 대내외 이슈가 있다"며 "대내외 변수 이후 단기 낙폭 과대 업종은 수급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내년엔 미국 램시마 수출이 본격화되고 트룩시마 유럽 허가시 수출 개시 등이 기대된다"며 셀트리온은 바이오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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