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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희찬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특급 활약을 펼쳤다.
4일(한국 시각) 프랑스 니스 스타드 드 알리안츠 리베라에서 열린 2016-17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I조 4차전 잘츠부르크와 니스의 경기에서 황희찬이 멀티골을 넣는 맹활약으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그는 후반 27분 헤딩골로 넣은 뒤 2분만에 추가골을 넣으며 특급 활약을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러** 이야 속이 다 후련하다 잘한다” “흑*** 이걸 보면서 다시 느낀게 잘 넣는 공격수가 필요한 게 아니라 잘 넣게 해주는 미드필더가 필요하다는걸” “hao0**** 한 두골 넣었다고 너무 붕붕 띄우지 마시길 이러다 부진하면 어린애한테 부담 엄청 줄 듯” “시** 게임 세레머니같다” “하*** 와 황희찬도 역대급 활약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희찬은 포항제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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