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조망으로 인기몰이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 오피스텔'의 행운 당첨자가 오늘 발표된다.

9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모두 176실 모집에 6만2,000여건의 신청으로 평균 경쟁률 335 대 1로 인기몰이한 이 단지의 당첨자 명단이 이날 오후 4시에 나온다.

   
▲ 9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모두 176실 모집에 6만2,000여건의 신청으로 평균 경쟁률 335 대 1로 인기몰이한 이 단지의 당첨자 명단이 나온다./아파트투유



당첨자는 분양대금의 1차 계약금(1,000만원)을 11일(금)까지, 분양대금의 10%에서 1차 계약금을 뺀 2차 계약금을 12월 1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6만2,000건이 넘는 낙첨자의 신청금은 10일 환불할 예정이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오피스텔'은 호수공원을 전경으로 하는 C17블록의 전면에 지상 33층규모도 전용이 84㎡의 단일면적이다.

2~3인 가구를 위한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로서분양대금은 2억8,100~3억33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아파텔은 청약통장 미보유자가 여러 실에 복수 청약이 가능하고 계약 후 전매도 허용됨에 따라 저금리 저성장시대에 대표적 수익형 부동산이어서 당첨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이번 단지의 경우 저렴한 분양가와 동탄호수공원 조망권이 호재로 작용, 인기몰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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