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변창흠)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서민 행복을 위한 ‘2016 서민금융&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영등포구청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SH공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및 주거복지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SH공사 관계자는 “공사에서 관리하는 17만여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서민금융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 금융감독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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