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인프라 투자 확대 공약 효과에 이틀째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33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 대비 4.38% 오른 8340원을 기록 중이다.

트럼프 당선자가 인프라 투자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두산밥캣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두산밥캣의 최대주주인 두산인프라코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트럼프 당선자는 1조 달러(약 1100조원) 규모의 공공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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