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중국원양자원의 주가가 유상증자 대금 805억원을 모두 납입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11일 오전 9시38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675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중국원양자원은 유상증자 대금 805억원을 납입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 마련,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6일이다.

유상증자 완료 후에도 대표이사 변경 없이 기존 장화리 대표이사가 계속 맡는다고 중국원양자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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