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삼성전자의 주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우려에 하락세다.

11일 오전 9시5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79% 내린 160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의 올 3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에2분기 대비 8.3%포인트 하락했다. 여기에 트럼프의 보호무역 강화정책이 실현 우려까지 겹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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