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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그룹 베리굿의 신곡 '안 믿을래' 뮤직비디오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는 SBS MTV '더쇼’와 손잡고 K-POP을 중화권에 실시간으로 전하는 사이트다.
베리굿의 신곡 '안 믿을래'는 컨트리풍의 어쿠스틱 팝사운드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트로피칼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안 믿을래'는 컴백 첫 주 차트 10위에 랭크,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리굿은 중화권내의 한류 그룹들인 T-ARA, VIXX, B.A.P, ASTRO 등 쟁쟁한 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차세대 대표 한류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팀의 리더인 태하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이번 앨범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 중국 팬들의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더 예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1일 정오 미니앨범 'GLORY'로 컴백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