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원기작가 제공,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양수경이 20년 만에 가요계 컴백과 함께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오스카이엔티 측은 “지난 7일 발매된 양수경의 ‘Best Of Best’ 앨범이 신나라 레코드 실시간 앨범판매차트 1위에 올랐다”며 소식을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비투비(BTOB), 규현, 트와이스, 인피니트, 마마무 등 쟁쟁한 아이돌 후배 그룹 사이에서 선전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덧붙여 말했다.

이번 앨범은 데뷔곡 ‘바라볼 수 없는 그대’부터 ‘인연’까지 주옥같은 히트 곡 11곡이 수록돼 양수경을 돌아 볼 수 있는 고퀄리티 앨범이다.

한편 양수경은 지난 6월 KBS2 ‘불후의 명곡’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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