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하나금융투자 오는 22일 하나금융투자 본사에서 ‘2017년 리서치 전망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장관이 나서 내년도 국내외 경제와 금융시장을 전망하는 강연을 진행한다. 최 전 장관은 미국 공화당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에서 3년 동안 근무한 바 있다.

강연은 ▲미국 경제정책의 변화 ▲트럼프 집권에 따른 연준의 정책변화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꾸려진다.

또 하나금융투자 리서치팀은 글로벌 자산전략 포럼과 산업별 전망 포럼을 준비해 내년 거시경제 전망과 주식시장 전망을 조망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변화와 격동의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올해도 합리적인 해법과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참가신청과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02-3771-858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