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청과브랜드 돌(Dole)이 건과일을 한 입 크기의 작은 바(Bar)형태로 소포장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트리플바'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돌의 '미니트리플바'는 아몬드, 땅콩, 호박씨 등 3가지 견과와 3가지 씨앗, 그리고 건과일을 하나로 합친 바(Bar)타입의 제품으로 고소한 맛과 건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큰 특징이다.

   
▲ 청과브랜드 돌(Dole)이 건과일을 한 입 크기의 작은 바(Bar)형태로 소포장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트리플바'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돌


인공색소와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고, 트랜스 지방도 없어 건강한 간식으로 적합한 제품이다고 돌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2종으로 출시되었던 '트리플바'에 스트로베리 맛을 추가하여 선택권을 넓히고, 기존 제품 대비 1/3 크기의 작은 한 입 사이즈(11.9g)로 소포장해 휴대성을 높였다.

취식과 휴대가 간편해 피크닉, 야외 운동 시 간식으로 좋고, 두뇌 회전에 도움을 주는 견과류와 씨앗 등이 함유되어 공부하는 학생들의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김학선 돌 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상무는 "이번 미니트리플바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존 '트리플바'에 대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