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경기도 시흥 목감지구 내 마지막 분양인 ‘호반베르디움 5차’가 특공에서 호성적을 거둬 일반청약에서도 순조로운 마감이 예상된다.

1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의 특별공급 청약결과 36%의 물량이 소진됐다.

   
▲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가 특공에서 36%의 소진율을 기록, 앞서 분양한 '중흥S-클래스'와 유사한 성적이 기대된다.


두 가지 주택형 중 전용 84㎡A에 특공 접수가 몰렸으며 39%의 소진율을 보였다.

이날 접수를 마감하는 1순위 청약에서도 84A형의 인기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앞서 지난 5월 인근에서 분양한 ‘시흥 목감 중흥S-클래스’ 역시 특공 청약 소진율이 36%로, 이번 ‘호반베르디움 5차’와 유사한 성적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시 ‘중흥S-클래스’의 1순위 청약 경쟁률(평균 3.46대 1)과 비슷한 성적을 거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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