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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투유는 17일 대우건설의 '용인 수지 파크 푸르지오'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 단지의 소형 주택의 당첨 안정권 청약가점은 50점이 넘을 전망이다./대우건설 |
[미디어펜=이시경 기자]11·3 부동산대책의 반사효과로 양호한 청약성적을 일궈낸 대우건설의 '용인 수지 파크 푸르지오'의 소형 주택의 당첨 안정권 청약가점이 50점이 넘을 전망이다.
16일 아파트투유는 '수지 파크 푸르지오'와 '동탄2 중흥S클래스'등 8개 아파트단지에 당첨자의 동·호수를 확정,17일 발표한다.
'수지 파크 푸르지오'의 가점제 적용의 당첨 안정권 청약가점은 전용 59㎡A형이 50점대 초반, 84㎡형은 40점대 초반이 유력하다.
전용 59㎡ 주택형의 나머지 유형의 당첨 커트라인은 40점 이하로 추정된다.
용인 거주자에게 청약 우선권을 부여한 이 단지는 11·3 부동산대책으로 전매권을 금지시킨 강남과 동탄2 등과 달리 계약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을 팔수 있다.
아파트투유는 또 '동탄2 중흥S클래스'의 당첨자 동·호수를 발표한다.저소득 무주택자에게 청약자격을 부여하고 분양 전환 전 전매권을 금지, 청약률이 저조했다.
이 단지는 호수공원 생활권으로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인근 단지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에 5년 뒤 시세보다 10% 낮은 가격으로 분양전환이 가능, 미달분 414가구가 조기 매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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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2 중흥S클래스 분양전환 임대단지의 뉴스테이 대비 가격 경쟁력. |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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