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시흥 목감지구 내 마지막 아파트인 ‘호반베르디움 5차’가 해당 지구 내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1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가 1순위 청약결과 854가구 모집에 총 4418명이 접수, 평균 5.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
|
▲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가 목감지구 내 최고 경쟁률을 갱신했다. |
전용 84A형과 B형 모두 마감에 성공했다.
4베이(Bay) 판상형으로 설계된데다 남향으로 배치된 A타입이 5.42대 1의 경쟁률로 B타입보다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지난해 분양한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1차’(평균 4.72대 1), ‘시흥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평균 3.51 대 1) 등을 웃도는 경쟁률이다.
당첨자 명단은 23일 발표된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