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엘시티 비리' 의혹 관련 야권 인사가 연루됐다는 루머가 돌면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가 급락세다. 반면 반기문 유엔사무 총장 테마주는 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현재 문 전 대표 테마주인 고려사업은 전일 대비 4.47% 내린 6200원을 기록 중이다. 다른 문 전 대표 테마주인 DSR, DSR제강, 비엠티, 제일테크노스 등도 모두 내리고 있다.
반면, 반 총장 테마주인 지엔코, 에스와이패널, 광림, 한창 등은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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