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구미 형곡 내 최고층 단지이자 금오산 자락에 자리잡는 ‘금호어울림 포레’ 후속단지가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
금호건설(대표=서재환)은 지난 6월 공급한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의 일부 잔여세대를 현재 특별 분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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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의 중심지에 주거 랜드마크로 자리할 금호건설의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 투시도 |
경북 구미 형곡동 65번지에 분양한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는 1순위 청약 당시 최고 1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1차에 이어 호성적을 거둔 바 있다.
지하 1층~지상 29층 총 25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주택형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50만원대에 책정됐다. 최저 730만원대부터 시작해 인근 시세와 비교하면 저렴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계약금(5%)을 낮춰 계약자의 초기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중도금 60%(무이자), 잔금 35%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미 형곡동 일대는 교육 인프라를 갖춘 지역이다. 대형 입시학원, 어학원, 예체능학원 등 명문학원가가 인접해 있고 단지 가까이에는 금오초·형곡초·송정여중·경북외고교 등이 포진해 있다.
단지 3면은 금오산 숲이 둘러싸고 있으며 걸어서 5분 거리에는 우호의 정원(3만6000여㎡)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단지로부터 반경 1㎞ 내에 구미종합터미널, 구미역, 메가박스, 동아백화점, 구미차병원 등과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자리잡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구미시청, 우체국, 문화예술회관, 시립중앙도서관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 있다.
구미 도심에서 가장 높은 최고 29층 단지로 조성되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는 입주민이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중 선택 가능(일부 세대)하고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과 각종 수납장을 추가로 설치,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 원평동 1071-8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9월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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